오이시쿠나레 모에모에큥 뜻 유래 알아보기

요즘 핫한 다나카가 음식을 앞에 두고 주문처럼 외치는 일본어 문장이 있습니다. '오이시쿠나레, 오이시쿠나레, 모에모에큥'이라고 하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그 뜻과 유래를 궁금해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오이시쿠나레 모에모에큥 뜻 유래를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오이시쿠나레 모에모에큥 뜻
2. 오이시쿠나레 모에모에큥 유래
3. 마무리하며

 

1. 오이시쿠나레 모에모에큥 뜻

 

'오이시쿠나레 모에모에큥'은 다들 아시다시피 일본어입니다. 그 의미를 하나하나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오이시쿠나레 뜻은 '맛있어져라'입니다.

 

다음으로 모에모에큥은 신조어 모에가 들어간 표현인데요. 의미를 해석하자면, 모에는 특정 대상에 대하여 깊이 마음에 품는 모양을 일컫는 말이며 큥은 심쿵에 가까운 의미입니다. 따라서 모에모에큥은 귀여워서 심쿵 또는 매력에 심쿵이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2. 오이시쿠나레 모에모에큥 유래

 

'오이시쿠나레 모에모에큥'은 일본 메이드 카페에서 시작된 표현이라고 합니다. 주로 서빙된 음식에 마법의 주문을 거는 의미로 메이드가 사용하는데요. 다나카가 음식을 앞에 두고 손하트를 사용하면서 주문을 거는 것이 일본 메이드 카페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해당 대사는 소위말하는 오타쿠 용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일본 메이드 카페에서 유래한, 마법 주문과도 같은 용어가 한국에서 인기를 끈 것은 단연 다나카 덕분입니다. 자신의 콘텐츠에서 음식 앞에서 '오이시쿠나레 모에모에큥'이라고 주문을 자주 걸었는데요. 다나카가 르세라핌의 멤버 중 2명인 카즈하와 김채원과 함께 튀르키예즈 온 더 블록이라는 유튜브 채널에 출연했을 때 이 말을 하면서 엄청난 유행을 얻기 시작했습니다.

 

3. 마무리하며

 

요즘 다나카로 인해 '오이시쿠나레 모에모에큥' 이라는 표현이 한국에서도 엄청나게 유명해졌는데요. 원래는 일본 메이드 카페에서 유행하던 표현으로, 오타쿠 용어라고 인식되는 표현을 한국에서 현재 유쾌하게 사용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겠습니다.